그리닝이 알려주는 『그것이 알고 싶다, 탐구생활』
오늘은, 활동마무리편입니다.
3월부터 시작한 그린리모델링 기자단 활동
드디어 활동을 마무리하겠되었습니다..!!
시원하기도 하며, 섭섭하기도 한 이 감정
올 한 해, 저는 어떤 콘텐츠로 기사를 작성했을까요?
함께 "올해의 콘텐츠" 다시 한번 확인해 봐요!
3월~8월 기사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러 콘텐츠를 제작해왔습니다.
처음 콘텐츠를 제작할 때, 저만의 특색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표지를 하나 정해놓고 기사를 작성했는데요?
어느새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굉장히 저만의 특징이 잘 들어간 기사를 작성한 거 같아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3월엔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4월에는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접수가 있었고,
5월엔 북구보건소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6월에는 단열재 종류를 알려드렸고,
7월에는 현장조사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렸습니다.
8월에는 MBTI 유형 환경 보호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어요!
9월엔 한국부동사원과 함께하는 견학 이벤트가 있었고,
대학생으로서 이 활동을 할 수 있었는지 풀어쓴 기사까지!
10월엔 곧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과
진행했던 기사를 바탕으로 퀴즈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11월엔 리그로스솔루션 대표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사이트를 소개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올 한 해,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꽤나 재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대표기자로 활동하면서 매달 월례회를 통해
팀원들을 이끌고,함께 팀 기사를 작성하면서
협력적인 부분에서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올해를 정리하는 질문 기사
올 한 해, 제가 그린리모델링 3기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활동은
"기업 및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한 것"입니다.
사실 인터뷰를 요청하기까지, 그 과정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허락해 주신 북구보건소 담당자분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기업에게도 인터뷰 요청을 드린 적이 있었으나..답장이 안 오던 적도 있었기에
인터뷰를 흔쾌히 허락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이점은
사실 활동비 부분에서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활동비를 통해 자기 계발 및 성장할 수 있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점으로는
"전공 분야의 대외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총 20건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가끔은 주제를 선정하는 어려움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저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똑같은 기사가 아닌, 특색 있는 정보를 전달하려다 보니
가끔은 기사를 적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였지만
되돌아 생각해 보니 매우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표기자로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를 말하고 싶습니다.
우여곡절, 팀 기사 등 어려운 부분이 존재했었지만
각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해 준 팀원들이 있었기에
함께 이번 3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마지막으로,
그린리모델링 3기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추후 좋은 기회랑 소식이 있다면,
또다시 블로그 포스팅으로 되돌아오겠습니다 :)
날이 많이 춥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